CONTENTS
- 1. 음주사고로 조사를 앞두고 있던 의뢰인

- - 음주교통사고의 발생 경위
- 2. 음주사고 후 미조치 혐의 방어를 위한 대응

- - 음주운전변호사의 전략 ① | 진술 준비 및 조사 대응 체계 구축
- - 음주운전변호사의 전략 ② | 사고 후 조치 이행 사실 입증
- - 음주운전변호사의 전략 ③ | ‘사고 후 음주’ 사실에 대한 과학적 입증
- 3. 음주사고 후 미조치 혐의 방어 성공, ‘불송치(혐의없음)’

- - 음주사고 발생 시 처벌 기준
- - 음주교통사고 대응이 필요하다면
- - 음주교통사고 관련 FAQ
1. 음주사고로 조사를 앞두고 있던 의뢰인
음주사고로 경찰의 소환 통보를 받은 의뢰인은 다소 억울하게 처벌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막막한 심정으로 본 법인을 찾아주셨습니다.
음주교통사고의 발생 경위
의뢰인은 퇴근 후 지인들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가볍게 맥주를 몇 모금 마신 뒤, 잠시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이동 중 앞차와 가벼운 접촉이 발생하면서 사고가 일어났는데요.
사고 직후 의뢰인은 차량을 즉시 세워 피해자에게 명함을 건네며 연락을 기다리겠다는 뜻을 전한 뒤 현장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이후 다른 자리에서 추가로 술을 마시던 중 경찰로부터 “사고 처리를 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했다”는 연락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경찰은 음주측정 결과, 의뢰인의 혈중알코올농도가 약 0.11%로 확인되자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혐의로 의뢰인을 입건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수사 상황에 의뢰인은 “면허도, 직장도 모두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 속에서 본 법인의 조력을 요청했습니다.

2. 음주사고 후 미조치 혐의 방어를 위한 대응
음주사고 사건을 맡은 음주운전전문변호사는 사고 발생 시점과 음주 시점이 정확히 구분되어야 하는 복합 사건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초기부터 사건의 구조를 명확히 파악하고, 다음 두 가지 핵심 쟁점에 집중했습니다.
② 피해자에게 필요한 사고 후 조치가 이루어졌는가?
이 두 쟁점을 입증하기 위해, 경찰 조사 이전부터 진술·증거·법리 3단계 대응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음주운전변호사의 전략 ① | 진술 준비 및 조사 대응 체계 구축
음주운전전문변호사는 의뢰인이 경찰조사 과정에서 불리한 진술을 하지 않도록 사전 진술 설계 및 현장 동행을 진행하였습니다.
∙ 불리한 표현을 방지하기 위한 사전 모의 진술 진행
∙ 경찰 조사 시 변호사 동석, 진술조서 직접 확인 및 교정
∙ 오해 소지가 있는 표현 즉시 정정 및 사실 중심 진술 유지
이러한 사전 준비 덕분에 의뢰인은 조사 과정 내내 침착하게 사실관계에만 집중할 수 있었고, 수사기관 역시 불필요한 오해 없이 조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음주운전변호사의 전략 ② | 사고 후 조치 이행 사실 입증
의뢰인은 사고 발생 즉시 정차 후 피해 차량 운전자에게 직접 명함을 건넸고 추후 보험처리 여부를 논의하기로 한 상태로 현장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이를 뒷받침할 증거 역시 존재했는데요.
∙ 의뢰인과 피해자 간 통화·문자기록
∙ 명함 전달 시각과 대화 내용이 담긴 증거자료
이 자료들을 바탕으로 형사전문변호사는 “의뢰인이 사고 후 조치를 마친 뒤 자리를 이동한 것”임을 강조하며 도주의 고의가 없음을 설득력 있게 제시했습니다.
음주운전변호사의 전략 ③ | ‘사고 후 음주’ 사실에 대한 과학적 입증
이 사건의 결정적 변수는 바로 ‘음주시점’이었습니다.
경찰은 음주측정 결과만을 근거로 사고 당시에도 술에 취해 있었다고 판단했지만 음주운전전문변호사는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한 역산분석을 통해 이를 반박했습니다.
∙ 성별 계수 및 체내흡수율 반영
∙ 위드마크 공식에 따른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약 0.02% 산출
해당 수치는 법에서 정한 음주운전 기준치(0.03%)에 미달하는 것으로, 결국 의뢰인은 사고 당시 술에 취한 상태가 아니었음을 밝힐 수 있었습니다.
3. 음주사고 후 미조치 혐의 방어 성공, ‘불송치(혐의없음)’

음주사고 사건을 맡은 음주운전전문변호사의 주장을 검토한 수사기관은 다음과 같은 점을 인정하였습니다.
∙ 사고 후 음주 사실 및 사고 당시 ‘술에 취한 상태’가 아니었음이 과학적으로 확인됨
∙ 진술 내용이 일관되고 신빙성이 높음
이에 따라 경찰은 의뢰인의 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혐의 모두 인정되지 않는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결과를 통보받은 의뢰인은 “억울하게 처벌받게 될까 잠도 못 잤는데, 억울함이 풀려 정말 감사하다”고 안도하셨습니다.
음주사고 발생 시 처벌 기준
운전자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일으킨 후 필요한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현장을 이탈했을 경우, 음주운전 및 사고후미조치 혐의가 동시에 적용됩니다.
도로교통법은 이러한 상황을 엄격히 규율하고 있으며 사고 발생 시 다음의 의무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2. 사상자 구호 및 피해자에게 인적사항(성명·연락처 등) 제공
이를 위반할 경우 다음과 같은 처벌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처벌 수위
법 조항 | 처벌 수위 |
도로교통법 제148조 |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500만 원 이하의 벌금 |
또한 「도로교통법」 제44조는 ‘술에 취한 상태(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에서의 운전’을 금지하고 있으며, 혈중알코올농도 수치에 따라 처벌 수위가 달라집니다.
처벌 수위
혈중알코올농도 | 처벌 수위 |
0.2% 이상 |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
0.08% 이상 ~ 0.2% 미만 | 1년 이상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
0.03% 이상 ~ 0.08% 미만 |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 |
음주교통사고 대응이 필요하다면
법무법인 대륜에서는 사건 유형별 전담변호사를 배정하여 맞춤 전략을 수립하고, 조사 단계별 진술 대비 및 경찰조사 동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증거조사센터와 협업하여 블랙박스·CCTV·통신내역 등 사건 해결에 필요한 증거를 수집하고, 위드마크 공식 등을 활용하여 과학적 근거를 확보합니다.
더불어 피해자 합의, 감형 전략, 행정절차 대응까지 음주교통사고 사건과 관련하여 전방위적인 조력을 제공하고 있으니, 언제든 🔗교통사고변호사 법률상담예약을 통해 사건을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
음주교통사고 관련 FAQ
A. 사고 후 음주라면 ‘사고 당시 술에 취한 상태에서의 운전’이 아님을 입증해야 합니다. A. 음주사고 사건은 단순 진술로는 의도치 않은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Q. 사고 후 술을 마신 경우에도 음주사고로 처벌될 수 있나요?
위드마크 공식 등 과학적 방법을 통해 사고 시점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산하여 실제로 음주운전이 아니었음이 확인되는 사례가 다수 있습니다.Q. 음주사고로 조사받게 되면 변호사의 조력이 꼭 필요한가요?
변호인의 동석하에 조사를 받으면 진술 왜곡을 막고, 블랙박스나 연락 내역 등 객관적 증거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입증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