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사망사고 사례 | 신호위반 12대중과실 사망사고 의뢰인 집행유예

의뢰인은 야간 운전 업무를 수행하던 30대 남성이었습니다.

사건 당일, 평소처럼 야간 도로를 주행하던 의뢰인은 강한 역광으로 인해 신호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고, 그 결과 신호가 변경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교차로에 진입했습니다.

이때 횡단 중이던 보행자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피해자는 안타깝게도 사망했는데요.

이 사고로 의뢰인은 12대중과실 중 하나인 신호위반을 하여 교통사고사망사고를 발생시켜 재판을 앞두게 되었고, 실형이 선고될 수 있다는 두려움에 교통사고전문변호사의 조력을 요청했습니다.

의뢰인은 사고 발생 후 피해자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며, 사건을 원만히 해결하고자 교통사고전문변호사에게 도움을 구했습니다.

교통사고전문변호사는 사죄문 작성부터 합의 조건 조율, 면담 주선까지 전 과정을 세심히 지원하며 의뢰인의 진정성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조력했습니다.

그 결과 피해자 유가족은 의뢰인의 진심을 받아들이고,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탄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의뢰인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사고 당시의 상황을 숨김없이 진술하며 성실히 임했습니다.

교통사고전문변호사는 의뢰인의 이러한 태도를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신문조서를 증거로 제출하고, 수사 전반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한 점을 강조하는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이를 통해 의뢰인에게 도주 의도나 사실 은폐의 목적이 없었음을 명확히 밝혀, 양형 판단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통사고전문변호사는 의뢰인의 범죄경력등조회회보서를 확보하여, 이번 교통사고사망사고 이전에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전혀 없음을 증명했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평소 법규를 준수하며 성실히 살아온 선량한 사회 구성원임을 강조해 초범으로서의 정상참작 사유를 부각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