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때문에 억울한 일도
차량 내 블랙박스의 존재로 억울한 일을 피할 수 있거나 결정적인 증거로 활용되어 여러 매체들 사이에서 꼭 부착하는 것을 권하고 있는데요. 한편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 때문에 억울한 일을 당할 뻔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목포변호사상담에서 판단하기로는 차량의 사각지대로 인해 보행자를 보지 못하고 상해를 입힌 사건인데요. 운전자의 시각에선 보이지 않지만, 블랙박스의 시각에서는 보행자가 사각지대에 있지 않은 사건으로 판명이 된 것입니다.
이에 운전자는 교특법(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 제1항에 따라 차량의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인하여 형법 제268조의 죄를 범한 경우에는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차하며, 여기서 말하는 형법 제268조의 내용은 업무상 과실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해 사람을 사상에 이르게 한 자는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내용입니다.
운전자의 주의의무는 안전 유지를 위한 적절한 운전을 해야하며 사고 결과발생을 예견하고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 혹은 구체적 조치를 취해 운전자로부터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주의의무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바로 블랙박스인데요.
판례에 따라
블랙박스 때문에 억울한 일이 있었던 판례에 따라, 블랙박스의 영상이 보여주는 모습과 운전자의 시각은 엄연하게 다르며 실제 운전자의 시점에서 사각지대에 있다는 것이 발견이 되면 피해자를 인지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법률을 고려해볼 때, 블랙박스의 영상이 100% 신뢰를 할 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혹시나 블랙박스의 영상으로 인해 억울한 일에 휘말리게 되셨더라면 목포변호사상담 전문변호사와 함께 동행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